AV 한글자막을 한번 제작해보았습니다 -14편-
배우 : 마츠모토 이치카 / Ichika Matsumoto / 松本いちか
품번 : JUL-203
그래...
벌써..
3년이나 지났구나...
아내는 바람이 나서 도망가고...
직장까지 잘렸다..
한꺼번에 닥친 감당하기 너무 힘든 불행...
모든 인간관계가 환멸이 났다...
하지만.. 이런 내 무너진 인생에..
유일한 빛이 되어주고 있는
오직 단 한 사람...
내 방 안쪽에 갇혀있는
이치카...
그래 ..
모든게..
완벽했다...
적어도
이때까진...
3일전...
- 짠~!! 아저씨 해줄려고 많이 샀지롱 ~~!!
애기때부터 지켜봐왔던 이웃 소녀 이치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비슷한 연배의 나를 많이 따랐던 그녀..
- 아저씨.. 식사 거르지 마시고~
약도 꼭 잘 챙겨드셔야 해요~
그저 친딸 같았던 그녀..
하지만..
이제는 남의 아내가 되어버리니까..
가져보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 아이참... 이것도 좀 골고루 먹엇 !!
- 아... 응....
자꾸만 그녀를 바라보는 내 눈에
욕정이 가득해진다..
(쟤가 언제 저렇게... 컸지... 꿀꺽...)
훗..
상상은 상상일뿐..
혼자 너무 오래지내다 보니...
나도 참...
- 참나.. 나이살 쳐먹고 주책이네 나도.. 허허;;;
하지만..
상상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 아저씨 ㅠㅠ;; 히로시랑 엄청 싸웠어 ㅠㅠ;;
- 아... 어쩌다가???
- 하여간 !! 싹싹 빌때까지 안 들어갈꺼얏!!
나 여기서 자고갈께!!
- 아... 어;;;;;
예전 애기가 아닌...
물 오를때로 물이 오른...
그녀가 바로
내 방에서 자고 있다...
- 하얔;;;; 나의 꿈... 나의 빛...
나의 유일한 통로... 이치카..
기쁨과 흥분을
도저히
참을 수 없다..
- 아얔!!! 아저씻!! 갑자기;; 왜이러세욧???!! 아앜!!
고삐 풀린 망아지...
그 순간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인듯하다...
- 아흐흨;;;; 아햨;; 아저씨가;; 어떻게;; 저한테;; 아흨흨;;;
슬픔과 배신감에
몸서림을 떨고 있는
이치카....
- 어떻게... 아저씨가;;; 아저씨가.. 나한테... 흐흨;;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나..
하찮은 이성보다
개같은 본능만이
나를 지배한다..
- 아저씨.. 제발.. 제발요;; 보내주세요;;; 제발;;
- 싫어.. 이젠 누구한테도 너를 주지 않을꺼야..
- 아흨; 아저씨;; 안돼 !!
- 낸 내꺼야 영원히 이치캇 !!!
분명..
이때까진..
모든게 완벽했다...
그런데...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 경찰입니다. 근처 부녀자 납치 사건을 수사중 입니다
- 아 네... 아직도 못찾았나요??
- 범인은.. 아주 가까이 있는것 같습니다..
- 네.....??????
잘못된 욕망의 소용돌이에 빠져
인생 최대의 위기 앞에 놓여진
옆집 아저씨..
- 아.. 이제;; 이제;;; 어떻게 하지.....?? 아...;;
그리고
믿었던 아저씨에게 배신당한
새장속에 갇힌 슬픈 여린 새
이치카...
- 저 좀... 보내주세요... 아저씨...
이 두 사람이
그려나가는
슬픈 사랑의 세레나데...
JUL-203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쿨사장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마돈나의 지난 4월 발매작
JUL-203 입니다 ~
어릴때부터 돌봐주던
이웃 소녀가 여자로 느껴져서
너무 가지고 싶은 나머지..
결국 감금까지하게 된다는..
제작사 마돈나스러운 아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러닝타임 내내 지루함 없이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
너무나 믿고 따랐던 아저씨의 배신 때문에
꼼짝없이 갇혀버린
가녀린 이웃 소녀의 역할은
떠오르는 신세대 기카탄 배우 !!
우리 마츠모토 이치카 양이 맡아 열연 하였습니다 ~
(20살, 153cm)
작년 9월에
SOD의 청춘시대 레이블
SDAB-108 로 데뷔한 이치카는
(이치카 데뷔작 2019년 9월 SDAB-108)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지 않는
정통 왕 귀욤 빻요미의 마스크와
여리여리한 갸냘픈 몸매가
너무나 매력적인..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로리필에 최적화 된 배우입니다~
데뷔 이후 바로 다양한 메이커에
본인의 매력을 살린 최적의 작품들에 다수 출연 !!
벌써 그 작품수만
10개월만에 약 80여 작품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
(그녀의 롱런하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응원합니닷 !!)
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마전까지
후카다 에이미와 미타니 아카리가
양분하여 나눠 먹던
연기력을 갖춘 미소녀 기카탄 시장이
쿠루키 레이와 마츠모토 이치카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재편되는것 같습니다 ^^*
- 야!! 늬네 둘 !! 꺼졐!!! 지겨웟!!!
- 오빠들 !!! 이제는~ 우리 시대 ~!!!
욕망에 사로잡혀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저질러 버린
옆집 아저씨..
그리고
그러한 그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옆집 소녀
마츠모토 이치카와 오자와 토오루가 그리는
가슴아픈 비극의 드라마!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부족한 자막이지만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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