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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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스 입니다.
제글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럼 백 열한번재글 ' 내 여자친구의 만행 '이어집니다.
<< 내 여자친구의 만행 >>
제 여자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여자친구집에 놀러간 저는 배고픔에 굶주려 있었습니다.
전 배가고파 냉장고도 열어보고 냄비도 열어보며 불쌍한 짓만 골라서 했습니다.
그녀 : 성원이 배고파. 밥 언먹었어..?
그녀는 밥이 없다며 저에게 아무 맛있게 라면을 끓여 준다며 냄비에 물을 받고
파도 송송 썰어 라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후루룩..후루룩..
아무리 배가 고팠지만 우리 개가 끓여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 머야 오늘따라 라면맛이 왜이래!
그녀 : 왜 ? 신경서써 끊인건데..
나 : 신경쓴건데 이모양이야!!
여자친구는 기분이 나빴는지 제 젓가락을 뺏어서는 자신의 입에다가 마구 집어
넣었습니다.
그녀 : 켁..퉤..!!
나 : 진짜 맛없지..-_-
그녀 : 으..맛이 왜이래..
나 : 무슨라면이길래 이따위냐..
그녀 : 몰라 새로나온 라면인데..
그녀는 쓰레기통을 뒤져 라면 봉지를 주워서는 제손위에 꼭 쥐어 주었습니다.
라면봉지를 펴니 봉지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 뿌셔 뿌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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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 에이스군 LT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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