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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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에이스 인사 드립니다. 꾸벅~!
『초짜女 vs 선수女』
◆ 애인이 바람폈을때 ◆
초짜女 : 이불속에서 엉엉 울며 삼일동안을 잠도안잔다.
선수女 : 어차피 뜯어 먹을거 다 뜯어먹었는데 뭘...
◆ 영화관에서 ◆
초짜女 : 다가오는 남자의 손길에 얼굴이 붉어진다.
선수女 : 다가오는 남자의 손을 붙잡지만 이미 반대편손은 옆의 남자의 허벅지를
더듬고있다.
◆ 술집에서 ◆
초짜女 : 따라주는 술을 미련하게 다받아 먹는다.
선수女 : 술로 취하게 만들 생각 이었다니...술은 내가 너보다 셀껄??
◆ 무서운것 ◆
초짜女 : 귀신, 엄마,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선수女 : 현재 만나고 있는 애인과의 길거리 대면.
◆ 인터넷에서 받는정보 ◆
초짜女 : 사랑하는 사람 기쁘게 하는방법, 좋은 데이트코스, 남자가 좋아하는 선물
선수女 : 바람 안걸리게 피는법, 걸렸을때 둘러데기 가장 좋은 핑계 베스트10.
◆ 남자에게 사랑받기위해 ◆
초짜女 : 학접고, 거북이접고, 러브레터 쓰기.
선수女 : 목욕하고, 때밀기.
◆ 가장받고 싶은 선물은 ◆
초짜女 : 러브레터, 가장 아끼는 남자의 물건, 사랑한다는 말.
선수女 : 집문서 또는 땅문서....안되면 끼고있는 반지라도...-_-;
◆ 가을동화를 보며 ◆
초짜女 :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야.
선수女 : 지랄 깝싸고들 있네.
◆ 양다리경험 ◆
초짜女 : 한번도 없음.
선수女 : 현재 진행중.-_-
◆ 인생관 ◆
초짜女 : 남편에게 충성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 사는것.
선수女 : 길게 끄는 남자 만나지말자. 인생은 그리 긴게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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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女 vs 선수女 <끝> 「LI 에이스군 LT에이스」
* 오랫만에 글올리네요.^_^
* 눈이 많이 와서 길거리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길...
* 현재 에이스는 눈때문에 고립되어 인근 군부대의 도움을 기다리며 처마에
걸려있는 고드름을 따먹으며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