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무언가를 원하는가◀
"아버지, 오토바이를 사주십시오."
"이유는?"
"자전거는 기동력이 떨어져서 출근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뿐더러
오르막길을 오를때 다리에 쥐가 납니다.
한편-_-, <공익>하면 <자전거>와 <양철도시락>을 연상해대는 자들이.."
"알아들었다."
몇 일 후...
아버지는 기꺼이
더 빠르고, 기동력이 좋은, <새 자전거-_->를 선물하셨다-_-
새 자전거..
오예.. 기아가 18단이고 샛노란색이다.
본인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끼욧!! \-0-/
자, 니네들도 써먹어야 할 방법이다. 어떻게?
니네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원할때,
'아버지, 노트북을 사주십시오..'라 시작하고-_-
노트북과 전용선을 원한다면,
'아버지, 서버급 컴퓨터와 고정 IP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이루려는 것보다 더 커보이는 계획은 기본사양인 것이다.
지금까지...
오토바이를 못받은걸 기뻐하는척-_- 가장하는 에디였다 -_-;;;;;;;;;;;;;;;;;;
### 노가리 ###
"현실주의자가 되어라.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 nsonly(김혜영)님이 어떤 사람이 말했다고 하며 말해준건데..-_-a..-
꽤 심오한 뜻이 담겼다 하겠다.
이번 이야기와도 일맥 상통하는...-_-a..
꿈은 꿈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쫓아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한다
난 재벌 2세와 결혼하여 신문에 날테니 그때 나의 정면사진을 보아라-_-
안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