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영구] 벙개팅아~ 잘있거라● (93/37569)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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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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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나우누리]●[영구] 벙개팅아~ 잘있거라● (93/37569)

AVTOONMOA 0 9,535

한 남자가 다섯번째 벙개를 하고~
아이디를 해지하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여자 초보시절에 채팅하다 알게되서 만난여자야~
둘은 열심히 채팅했기에 이남자는 잔뜩 기대하고 나갔지.
아 그러나~ 이여자는 만나보니 수퍼핵폭탄...
꼴에 자존심만 무지 강했데~ 예~~~~

첫벙개팅이란 안되는구나 남잔 체념을 했고,
다신 벙개안한다고 맹세했데...

그 남자의 두번째는 중급시절에
야자방에 잠시 스친 플레이걸이었다는군.

세번째 여자 잠수방에서 만난 같은 동네 같은 학교 여자래.
둘은 말빨에 서로반했고 허구헌날 밤새도록 잠수했다네.
아, 그런데 운영지기가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유명한 꽃뱀이었데... 워우워~

슬픈 첫벙개 속은 두번째 세번짼 너무 추접어~
이용요금 내는것도 지쳤다고~...

그 남자의 네번째는 쪽지보낸 여자~
알고보니 다른 남자 양다리로 쪽팅했더래.

내가 지금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되게 궁금할 꺼야.
추천 때리면 계속할께~

아, 그남자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였어.
우린 서로가 벙개를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 사이 아무이상 없었는데......

그러니까 두번째 벙개하던 그 날에 말도 안될
엄 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 거야.

나 예전에 벙개했던 백수건달이~
다가와서 자기가 99번째 였다고 말해버렸어.

그는 내게 이 한마디 남겨두고서
아이디를 해지했어 벙개팅아 잘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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