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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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추천속에서;;
열심히 글을올리는 미랭-_-
아 자랑스럽구나 <( -_-)/;;
몇분;;;이 재밌다고 하시지만;;
추천이 모자라쟈나효;T^T
재밌으면 뭘해; 추천이 안되는걸-_-
어쨌든 열심히 글은 올려효;
여러분이 읽구 재밌는거보다
내가 올리고 내가 즐거워서;;;;;
(사실은 시간을 때우;;;)
2001년 1월 14일 일
제목: 무시
오늘 나는 무시를 당했다. 내가 무시를 당했다는게
난 믿기지 않다. 무시가 이렇게 괴로울줄이야...
난 그걸 몰랐다. 나는 언제 언니에게 충고를 받았다.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잘해준거만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자기에게 잘해준거는 생각하지 말라고.
(난 그런적이 엄따;; 난 반대로 말했다;;;-_ㅠ;;)
그러며 나는 두꺼운 빗자루로 무릎과 팔꿈치를
맞았다.(그래;;내가 때렸다;;;)
잘 안빠지는 빗자루라 되게 두껍고 무거웠는데
내가 그걸로 맞은거다.
(빗자루 이름이 잘안빠지는 빗자루다;;
빗자루에 붙어있다; 빗자루 털;이 잘 안빠진다나?;;)
내가 보고 아쥬아쥬 많이 웃은 일기다;;
넘우 웃기지 않은가;
언니;에 대한 옷간 감정이 폭발한 일기다;
내용- ★★★★☆
글씨체- ★★★★★ (글씨체가 심히 심각한상태를 이르는 평가이다;)
종합평가- ★★★★☆
2001년 1월 10일 수 (어쩌다 날짜가 바뀌었다; 죄송;;;)
제목: 별로
오늘 일기를 별로 일기를 쓰고 싶지 않다.
(얼마나 쓰기 싫었길래 일기를을 두번이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나 안때렸다...ㅠ_ㅠ;;)
그래도 할일은 해야하니 쓰는것이다.
일기에 이 시시한 기분을 담으니 이 일기를 검사하시는
선생님께 죄송하다. 그리고 이 일기장에게 미안하다. 왠지
불안한 느낌이다.(나 안때린대두...ㅠ_ㅠ;;)
하지만 별로 느껴지지는 않다.(뭔소리여;)
계속 별로 별로 하니까 선생님이 읽으시기 지루하시겠다.
(이녀석도 유머작가의 피가 흐르고 있단말인가!;)
조금 조금 줄여야지. 자꾸 졸리니까.
이제 2칸 밖에 안남았네?
이제 1칸 1칸만 더...........더...........
와. 마지막이네. 아 졸려.
-_-;;
정말 많이 쓰기 싫었는지;;;
말줄임표가 반이다;
핫핫-_-
내용- ★★★☆☆
글씨체-★★★☆☆
종합평가- ★★★☆☆
자-_-
재미없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스페샬씨크릿-_-에어리어(area;;)
를 준비해 보았다;
다름아닌...
이몸의 사춘기시절(지금은;;)일기;;;
초등학교 5학년 한창 반항하던 시기에;
썼던 일기다;
한때 에쵸-_-티의 빠순-_-이었던;(돌던지지마라;)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기다;
그럼;;;
난 오늘 엄마 아빠에게 너무나도 서운하다
(날짜따윈 없다; 죄송;;;)
오늘 떡국속에 아영이그릇에만 계란이 있었다.
(아영=>나의 동생, 즉 위 일기의 주인;)
우리집에는 지금 계란이 매우 많다.
거기다 아영이가 어지른 것은 항상 내가 치우기
마련이다. 왜? 왜? 어째서?
난 조금더 크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차별대우를
받는다. 아영이는 어리다고 엄마아빠는 둘러대며
날 멀리하고 있다. 너무 슬프다. 믿었던 엄마아빠마저도
날 싫어하고 귀찮아하다니...
난 이제 믿을 사람이 없다. 그리고 나도 내가 보고 싶은
TV프로를 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난 내가 보고싶은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고싶은걸 참고있다.
정말 난 왜? 이런대우를 받아야 할까?
미치겠다. 하지만 정말 죽고싶지만(;;)
12년의 짧은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다.
이제 그만 펜을 놓고 아빠께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자고 하겠다.
-_-;;
내가 저렇게 소심했었는지 뼈속까지 느꼈다;
이것도 안웃긴가?T^T
흙-_ㅠ
내가 어릴적 사생-_-활까지 공개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