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알령들 하셨나요^-^?;
잠쉬 피서두 다녀오구 오늘 아카두 다녀오구;
좀 바빴던거 같아요-_-
제 글이 없어서 유머란이 허전했다니;;;
고맙습니다 나우유져;아니지;;;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나우유져여러분;;;
그럼 오늘은 변퉤티철이야기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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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A4용지 3장의 반성문을 거뜬히 다쓰고 친구들의 반성문까지
써준 미랭-_-;
오랜기간의 수련이 많은 힘이 되었드랬지요-_-
미랭과 친구들: 다 썼어요-_-
도덕: 어 그래-_- 그럼 한명씩 나한테 와바. 나머지는 다
복도로 나가있고-_-
뭔가 또 이상한 낌새;;;
먼저 은희가 들어갑니다
잠시후 나온 은희 그쳤던 눈물을 쥬륵쥬륵 쏟아내더군요-_-
미랭: 야 웨그래-_-? 응? 무슨일이야?
은희: 흑흑-_ㅠ 빨리 들어가봐; 빨리 들어오래;;;
미랭은 용기를 갖고 교무실로 다시 들어갑니다-_-!
미랭: 선생님.
도덕: 어 그래 미란아. 넌 내가 말이야 그렇게 이뻐했는데
니가 그럴수있니? 반성문은 잘써놓고 말이야-_-+
그때였습니다. 도덕이 저의 손을 잡습니다-_-
미랭: 더헉-_-;
손을 뿌리치려하지만 도덕은 더욱 굳세게 손을 잡을뿐입니다;
도덕: 정말로 다시는 안이럴꺼니?
미랭: 눼-_-(신발새끼야 이런 니미호로자식-_-어쩌구씨부렁!@#$%^&*)
도덕: 눈감어-_-
신발-_-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눈을 감으라니요;;;
미랭: 웨요-_-
도덕: 얼른 감어-_-!
미랭: (눈질끈) 됐죠?
도덕: 뒤로 돌아-_-
뭔가; 뭔가 그건 아니었습니다;
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_-;;;;
그건 아니었어요ㅠ0ㅠ;;;
미랭: 웨요-_-;;;(식은땀 쥘쥘;)
도덕: 어어~ 빨리 안돌지~
미랭: (뒤로휙) 됐죠-_-?
그때 허리에 감기는 이상한 감촉-_-;;
그 능글맞은 감촉이 저의 허리에 감기는데
아아 그 변퉤의 팔이군요-_-;;;
미랭: 웨이러세요-_ㅠ
도덕: 너 다시는 그러지마*-_-*허억허억;
미랭: 알겠어요ㅠ_ㅠ;
도덕: (팔의 안쪽을 꾹 잡으며*-_-*;)
너 진짜 안그럴꺼지?
미랭: 이거 놓으시라구요ㅠ0ㅠ;;;;
그렇게 어찌어찌해서 간신히 교무실을 도망쳐나왔고
1:1면담을 마친우리는 4교시가 10분남은, 한마디로
점심시간 10분전에 교실로 돌아갔습니다-_-;
미랭과 친구들: (문드르륵)
반애들; 우오오오오오오~ 와와와와와와와~ -0-/
미랭과 친구들: 뭐야;;;웨이래-_-;
반애들: 니네 진짜 멋지더라-_ㅠ
참나;;; 별걸로 박수를 다 받아보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금방 전교에 소문이 퍼졌고;
딴반애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딴반애들: 야 너희 어쩌구저쩌구!@#$$%^&*했다며?
진짜 멋지다-_ㅠd
우리들: 흐음;;;
별거 아니었어-_-;;
딴반애들: 멋져-_ㅠd
어쨌든 그 일을 계기로 우리는 도덕티?을 물리친
여학생들의 우상이자 영웅이 되었지만-_-
설마 그련-_-들이 우리의 허리에 그놈의 팔뚝-_-이 감길때
우리가 어땠을지 알았다면 그렇게 좋아했을까요-_-
위로는 못해줄망정-_-
떼끼-_-/
으음; 재미 드럽게 엄눼요-_-;
앞으론 좀 재밌는얘기 쓸께요;;;
제가 월래 재미없는 인간이라-_-;;
그럼 쓴데 의미를 부여하며 글은 이만 마칠께요
하지만 님들은 읽은데 의미 부여하지 마시구요;;;
추천하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멋줴이 나우유머란유저가 됩시다-_-/
그럼 나가기전엔 추천한번 지긋이=_=/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_-
도덕새끼니미신발롬나쁜새끼야콱뒈져버려-_-
푸닥=3
나는 아름다운 비너쓰-_-^
당신은 날라온 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