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오랫만에 접속해보니 이상한 메일이
와있더군요 겟타빔 관련메일
겟타빔씨가 이랬더군요
미랭이가 에디,뉴클,신빈,그리고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사귀자고-_-했다고요
-_-
제가 괜한 과민반응인지는 모르겠는데
뉴클님과는 군대입대 3일전인가에 한번얘기한거랑
그리고 그후에 딱한번얘기해본적밖에 없는데요-_-
에디님과는 대충-_-?;
어쨌든 나름대로 사이-_-좋게 지낸다고생각했죠
좋은오빠였습니다-_-밥사준다고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물어보더군요 에디랑 사귀냐고
사귀긴 개뿔-_-딱지를 사귑니까
사실 그 소문의 시작은 에디오빠였-_-다는;
신빈오빠와는 친하게 지냈고 좋은감정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그렇고
신빈님이 쓰셨던 "차담이"라는 아디가 애인아디인거 아시죠;
애인있어서 차였습니다-_-됐습니까;
겟타빔씨 저에게 애인없다고-_-그러시고는
제가 막 쫓아다니니까 친하게 지냈습니다 나름대로-_-
겟타빔씨가 아디안쓰실때 친구분이 쓰시더군요
그 친구분하고도 친하게 지냈는데-_-
그 친구분이 사실 겟타빔 애인있다고 말씀을-_-
어쨌든 그렇게 겟타빔씨 해지했고
다시 들어오실때 놀래서 쪽지남겼는데 무참히-_-씹으셨습니다
겟타빔씨 연락좀 하세요
제가 요즘 정말 몸이 안좋아서 컴터도 못했고
그래서 글도 못올렸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참고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마치 우리집 욕실앞에 놓여진 한장의 걸-_-레가 된 기분이군요;;;
"아파요"글을 안지운다고 하셨던게 m018님이셨는데-_-그게 겟타빔씨였다니;
몰랐네요-_-그래서 제가 "추천이 아까워서 지우기 싫다";;는 생각-_-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냥 나가셨군요
뭐 여러분들이 무슨말씀하셔도 전 별로 아무렇지 않아요-_-
무덤덤해요-_-a
마치 작가분들사이에선 제가 걸-_-레인양취급되는데
맘대로들 생각하시라지요
전 상관없어요-_-저만 아니면 되잖아요?
나우누리 접속하기 갑자기 싫어졌는데-_-글은 어쨌든 올립니다
뭐랄까 책임감이랄까. 그런것땜에 아파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니깟게 얼마나 아프길래 엄살-_-이냐라고 하는분들-_-
밤새 8번토-_-하고 침만삼켜도 토하고-_ㅠ물도 못마셔서
수분이 부족해서 포도당맞았습니다-_-
핫핫핫-0-;;
이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_-
욕쪽지 태클메일 안가립니다-_-
이만!
푸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