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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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감을 제공해준
엄마와 동생 아영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바치는 바이다.;
오늘도 철학적인-_-얘기를 하고있던 미랭.
미랭: 나의 가끔의 방황도 잠시나마 공부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니. 나의
외출과 유흥에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면 좋겠군 엄마.
아영: 헤리포터가 마법사의 돌 찾으러 빗자루타고 날아가다
똥집당한 소리하고 있네.
-_-...
미랭: 삶에 대한 목표의식과 도전의식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면 우리에게는 찬란한 미래가
빛나고 있을꺼야.
아영: 로빈슨 크루소가 사슴잡아먹으러 바다로 가는 소리하고
있네.
-_-...;
미랭: 우리가 공부를 하고 이러는것도 다 잘먹고 잘살고 잘놀자고
하는짓 아니겠어.? 그러므로 돈은 쓸때 쓰고 안쓸때 안쓰고
모을때 모아야 하는거라고 나는 생각해.
하이라이트............
아영: 복숭아 학당에 황마담이 하리수랑 결혼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
나우누리 유머란으로 인해.
왠만한 유머에는 웃지않던 미랭은.
웃다가 갈비뼈가 염좌-_-된...
10분전의 실제 상황이었다.
재밌으면 추천(ok)를
재미없었으면
오케이를(ok)-_-....
추천수 안좋으면 삭제해야지.;;
ps 오늘은. 동생뿐만이 아니라.
우리엄마-_-마저 이 글의 추천수에.
기대중이시다...-_-;;;
나도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어